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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발로란트(VALORANT)는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5 대 5 대전형 1인칭 슈팅(FPS) 게임이다.

발로란트
발로란트(VALORANT)는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5 대 5 대전형 1인칭 슈팅(FPS)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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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VALORANT)는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5 대 5 대전형 1인칭 슈팅(FPS) 게임이다.
1. 개요
League of Legends로 유명한 라이엇 게임즈에서 제작한 첫 번째 FPS 게임으로, 개발 코드명은 '프로젝트 A'였다.[1]라이엇 게임즈가 10주년 행사에서 '프로젝트 A'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했을 당시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은 완전히 새로운 장르의 등장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근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며, 초자연적인 능력을 지닌 '요원'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전통적인 3D 정통 카운터 스트라이크 스타일의 전술 슈팅 요소에 오버워치 스타일의 캐릭터별 고유 스킬 시스템을 절묘하게 융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 세계적으로 거대한 이스포츠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뛰어난 사격 감각과 치밀한 스킬 활용, 그리고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핵심 요소로 꼽힌다.
2. 세계관 및 설정
가까운 미래의 지구, '최초의 빛'이라 불리는 원인 불명의 대재앙이 발생하면서 전 세계의 지형과 사회 시스템이 격변하게 된다. 이 사건 이후 일부 인류는 초능력을 얻게 되었으며, 이들을 '레디언트(Radiant)'라고 부른다. 또한 이 사건을 계기로 강력한 에너지 자원인 '라디아나이트'가 발견된다.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요원들은 이 라디아나이트를 둘러싼 비밀 조직 '발로란트 프로토콜'에 소속되어 있으며, 수수께끼의 적 세력과 대립하거나 또 다른 차원의 자신들과 싸우는 임무를 수행한다.
3. 게임 플레이 및 규칙
기본적인 메인 모드는 5 대 5 공격과 수비로 나뉘어 진행되는 라운드제 전술 슈팅이다. 공격 팀은 라디아나이트를 확보하기 위해 '스파이크'라는 장치를 특정 지점에 설치해야 하며, 수비 팀은 이를 막거나 이미 설치된 스파이크를 해제해야 한다.[2]스파이크 설치음과 해제음은 적과의 심리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해제 도중 소리만 내고 취소하는 일명 '사운드 낚시'가 자주 활용된다.
라운드가 시작하기 전 구매 단계를 통해 이전 라운드의 성과로 얻은 자금으로 무기, 보호구, 그리고 요원의 스킬을 구입할 수 있다. 한쪽 팀이 먼저 13라운드를 따내면 승리하며, 12 대 12 동점 상황이 되면 연장전에 돌입한다.
조준선에 탄이 정확하게 박히는 정교한 사격(흔히 말하는 '브레이킹' 기술 필수)이 요구되며, 헤드샷 한 방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어 매우 빠른 반응 속도와 높은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4. 요원 및 스킬 시스템
발로란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요원(Agent)'이라 불리며, 각각 고유한 역할군과 스킬 패키지를 보유하고 있다. 역할군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타격대는 최전방에서 교전을 주도하고 진입로를 뚫는 과감한 역할이다.
척후병은 정보 수집과 상태 이상 스킬을 통해 팀의 진입을 돕고 적의 위치를 파악한다.
전략가는 연막탄 등을 활용해 시야를 차단하고 전장의 지형지물을 제어한다.
감시자는 특정 지역을 사수하고 적의 우회 공격을 방지하며 진지를 구축한다.
각 요원은 일반 스킬과 시그니처 스킬, 그리고 라운드를 거듭하며 포인트를 모아 사용하는 강력한 '궁극기'를 보유하고 있다. 스킬은 사격 실력을 보조하거나 변수를 창출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총기 사격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5. 시스템적 특징 및 평가
자체 개발한 핵 방지 프로그램인 '뱅가드(Vanguard)'를 시스템 커널 수준에서 구동하여 핵 유저를 강력하게 제재한다.[3]뱅가드는 PC 부팅 시점부터 상시 작동하는 특성 때문에 출시 초기 게이머들 사이에서 백도어가 아니냐는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다. 초창기에는 보안 및 개인정보 침해 논란이 있었으나, 타 FPS 게임 대비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현재는 일정 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사양이 낮은 PC에서도 원활하게 구동되도록 그래픽을 다소 단순화하는 대신 프레임 유지와 틱레이트(128Hz 서버 기본 적용) 등 네트워크 응답성에 사활을 걸었다.
과도하게 사실적인 그래픽을 포기한 대신 가시성과 가독성을 극대화하여 스포츠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지만, 특유의 캐주얼해 보이는 그래픽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라이엇 게임즈 특유의 꾸준한 패치와 이스포츠 리그인 'VCT(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6. 여담
6.1 알파 테스트 단계의 개발 코드네임 '프로젝트 A'
라이엇 게임즈가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처음 공개할 당시의 공식 명칭은 '프로젝트 A(Project A)'였다. 개발 초기에는 게임의 정체성을 감추기 위해 '시티 V(City V)'라는 내부 코드가 사용되기도 했다. 개발진에 따르면 현재의 타이틀인 '발로란트(VALORANT)'는 가상의 대륙 이름이자 '용기'를 뜻하는 단어 'Valor'와 경쟁을 상징하는 'Vanguard' 등의 합성어로, 게임 세계관 내에서 '발로란트 프로토콜'이라는 비밀 조직의 명칭으로 설정되었다.
6.2 정교한 총기 사운드 녹음을 위한 실탄 사격 취재
게임 내 존재하는 모든 총기의 음향 효과는 사운드 디자인 팀이 미국 우타주 및 네바다주의 실외 사격장에서 실제 총기를 집속 마이크로 직접 녹음하여 제작되었다. 특히 실내외 음향 구분을 위해 콘크리트 건물, 자갈밭, 격납고 등 다양한 환경에서 반사음을 측정했다. 총알이 벽을 관통할 때 발생하는 소리나 탄피가 바닥에 떨어지는 재질별 소리까지 세분화하여 녹음되었으며, 오퍼레이터(Operator)의 경우 실제 대구경 대물 소총인 Barrett M82의 사격을 직접 채록한 음원이 기반이 되었다.[4]실제 총기 사운드를 녹음하는 과정에서 사운드 팀이 강력한 반동과 소음 때문에 애를 먹었으며, 오퍼레이터 사운드는 실제 대물 소총의 중후한 타격감을 살리기 위해 공을 들였다.
6.3 게임 스토리를 관통하는 '중행성 붕괴'와 '거울 지구' 설정
초기에는 단순한 근미래 카운터 테러리즘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나, 세계관 확장을 위해 다중우주 및 차원 이동 요소가 도입되었다. 게임의 배경은 지구에 찾아온 의문의 대재앙인 '중행성 붕괴(First Light)' 이후의 미래다.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공격팀과 방어팀은 단순한 흑백논리의 적대 관계가 아니라, 자원이 풍부한 원본 지구(Alpha Earth)의 발로란트 대원들과 자원 고갈로 생존 위기에 처해 원본 지구의 레디어나이트를 탈취하려는 평행세계의 지구(Omega Earth) 대원들 간의 차원 간 전쟁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6.4 틱레이트 128Hz 서버 구축을 위한 '라이엇 Direct' 프로젝트
라이엇 게임즈는 피지컬 반응 속도가 중요한 하드코어 FPS 장르의 특성을 완벽히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통신사들과 직접 협약을 맺고 자체 전용 백본 네트워크인 '라이엇 Direct(Riot Direct)'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모든 기본 서버를 경쟁작들의 두 배 수준인 128Hz 틱레이트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서버가 1초당 128번의 게임 상태를 계산 및 갱신함을 의미하며, 플레이어 간의 시야 불일치 현상인 일명 '피커스 어드밴티지(Peeker's Advantage)'를 물리적으로 최대로 줄이기 위한 공학적 투자였다.
6.5 '뱅가드(Vanguard)' 시스템과 커널 레벨 보안의 논란
치팅(핵) 프로그램을 뿌리뽑기 위해 자체 개발한 핵 방지 프로그램 '뱅가드'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최상위 권한인 커널 레벨(Ring 0) 드라이버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는 게임이 실행되지 않은 부팅 시점부터 상시 작동하여 메인 메모리를 감시하는 구조다. 출시 초기 개인정보 침해 및 시스템 안정성 저하(블루스크린 유발) 논란으로 상당한 홍역을 치렀으나, 기존 핵 방지 프로그램 대비 압도적인 핵 감지 및 실시간 세션 정지 성능을 증명하면서 현재는 라이엇 게임즈 보안의 핵심 축으로 자리를 잡았다.
"발로란트"의 하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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