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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헌터 환영여단 멤버별 능력과 목적


만화 《헌터×헌터》에 등장하는 도적 집단 환영여단(幻影旅團)은 유성가 출신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악명 높은 범죄 조직으로, 각 멤버의 독특한 넨 능력과 집단적·개인적 목적을 바탕으로 행동한다.

헌터×헌터 환영여단 멤버별 능력과 목적
만화 《헌터×헌터》에 등장하는 도적 집단 환영여단(幻影旅團)은 유성가 출신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악명 높은 범죄 조직으로, 각 멤버의 독특한 넨 능력과 집단적·개인적 목적을 바탕으로 행동한다.
Robert Southey · Public domain · Poems - Southey (1799) volume 2.djvu
1. 헌터×헌터 환영여단 멤버별 능력과 목적
만화 《헌터×헌터》에 등장하는 도적 집단 환영여단(幻影旅團)은 유성가 출신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악명 높은 범죄 조직으로, 각 멤버의 독특한 넨 능력과 집단적·개인적 목적을 바탕으로 행동한다.
1.1 개요 및 집단의 목적
환영여단은 단장 클로로 루실후르를 중심으로 결성된 총 13명의 넨 능력자 집단이다.[1]초기 결성 당시의 멤버 수는 7명이었으나, 이후 세력을 확장하여 총 13명의 체제를 완성했다. 거미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단원을 나타내는 숫자가 새겨진 거미 문신을 소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집단으로서의 표면적인 목적은 희귀품의 강탈과 범죄 행위이지만, 본질적인 결성 계기는 유성가라는 무법지대 출신 주민들의 생존과 자위권 행사, 그리고 거대 악에 맞서 유성가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에 가깝다. 유성가 주민을 건드리면 반드시 보복한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것이 집단의 근본적인 존재 이유 중 하나이다.
동시에 집단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두는 철학을 지니고 있어, 단장의 목숨조차 여단이라는 조직의 지속성보다 우선시되지 않는다. 멤버 개개인은 강탈이라는 공동의 목적 외에도 개인적인 흥미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여단에 속해 있다.
1.2 클로로 루실후르 (단장)
특질계 능력자로 환영여단의 창설자이자 리더이다.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전투 센스를 바탕으로 여단을 이끈다.
능력은 도적의 극의(스킬 ハンター)로, 타인의 넨 능력을 빼앗아 자신의 훔친 책에 저장한 뒤 필요할 때 꺼내 쓰는 무서운 능력이다.[2]훔친 능력이 기록되는 책의 이름은 '도적의 극의(스킬 ハンター)'로, 클로로의 상징적인 아이템이다. 능력을 빼앗기 위해서는 4가지 까다로운 조건(상대의 능력을 눈으로 볼 것, 상대에게 능력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것, 책 표지의 손자국에 상대의 손을 맞대게 할 것, 이 모든 과정을 1시간 이내에 수행할 것)을 충족해야 한다. 훔쳐진 능력의 원래 주인은 해당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암흑대륙 편에서는 양손을 자유롭게 쓰기 위한 전용 책갈피 능력이 추가되어 제약이 대폭 완화되었다.
목적은 유성가의 치안 및 정체성 유지, 여단이라는 조직의 영속성이며, 개인적으로는 희귀한 능력과 보물을 수집하는 데 깊은 흥미를 느낀다.
1.3 노부나가 하자마 (No.1)
변화계 성향을 지닌 강화계 능력자이자 베테랑 검객이다. 유성가 초기 멤버 중 한 명으로, 단원 중 가장 정이 많고 감정적인 편이다.
능력은 자신을 중심으로 한 반경 4m의 엔(円)과 신속한 이도류 기습을 결합한 검술이다.[3]노부나가의 엔 범주는 반경 4m로 작중 등장하는 능력자들에 비해 협소한 편이나, 검의 사정거리와 완벽히 일치한다. 구체적인 넨 능력의 명칭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신의 엔 영역 내에 들어온 적을 도검으로 즉사시키는 일격필살의 영역에 도달해 있다.
목적은 여단의 활동에 동참하는 것과 더불어 죽은 동료인 우보긴의 의지를 잇고 여단의 안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1.4 페이탄 포토오 (No.2)
변화계 능력자로 유성가 출신의 초기 멤버이다. 단원들 중에서도 유독 고문과 잔혹한 행위에 능통하며, 평소에는 무뚝뚝하고 고유의 어눌한 말투를 사용한다.
능력은 통증에 받치는 사음(페인 팩커 - Pain Packer)이다. 자신이 받은 데미지가 축적될수록 강력해지는 능력으로, 축적된 상처와 분노를 열에너지로 변환하여 사방을 불태우는 태양에 구워져라(라이징 선 - Rising Sun) 등의 기술을 구사한다. 위력이 너무 과도하여 발동 시 주변 동료들마저 피해야 할 정도의 광범위한 파괴력을 자랑한다.[4]이 때문에 페이탄이 능력을 발동할 조짐을 보이면 다른 단원들은 곧바로 전투 지역을 이탈한다.
1.5 마치 코마치네 (No.3)
변화계 능력자로 여단의 창설 멤버이다. 직감이 매우 뛰어나 단장인 클로로조차 그녀의 예감을 매우 신뢰한다.
능력은 넨의 실(넨 糸)이다. 자신의 넨을 실 형태로 변화시켜 대상을 묶거나 절단하고, 멀리 떨어진 물체를 조종하며, 심지어 절단된 신체를 즉석에서 완벽하게 봉합하는 마도지봉(넨 실의 봉합) 기술을 사용한다. 실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강도가 떨어지며, 짧을수록 중장비도 견딜 만큼 강해진다.
1.6 히소카 모로 (전 No.4)
변화계 능력자로, 엄밀히 말해 환영여단에 충성심이 전혀 없는 위장 가입자였다. 단장인 클로로와 겨루기 위해 여단에 들어왔다.
능력은 버티컬 감(버블껌)과 고무의 성질을 모두 가진 버지 껌(버시 껌 - Bungee Gum)과 환영을 만들어내는 깜짝 가위(도적의 손수건 - Texture Surprise)이다.[5]https://www.shonenjump.com/j/rensai/hunter.html — 히소카의 능력명 '버시 껌'과 '텍스처 서프라이즈'는 작가 토가시 요시히로가 어린 시절 즐겨 먹던 과자 브랜드에서 이름을 따왔다. 껌과 같은 끈적임과 고무의 탄성을 자유자재로 조절하여 전투, 이동, 트릭 등 다방면에 활용한다.
목적은 강력한 능력자와의 목숨을 건 투쟁이며, 클로로와의 결투라는 목적을 이룬 뒤에는 여단 멤버들을 사냥하는 적으로 돌아섰다.
1.7 칼트 조르디크 (No.4 - 신규)
조종계 능력자로 암살자 가문인 조르디크 가의 막내이다. 탈퇴한 히소카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입단했다.
능력은 종이를 매개로 하는 능력으로, 종이보라를 날려 대상을 절단하는 종이의 춤과, 대상에게 종이 조각을 붙여 멀리서 소리를 청취하는 탐지 능력을 지니고 있다.
1.8 핑크스 마그카브 (No.5)
강화계 능력자이며 유성가 출신의 초기 멤버이다. 다혈질적인 성격이며 거친 언행을 일삼지만 여단에 대한 애착이 깊다.
능력은 리트라이벌 회전(리틀 파이브 - Ripper Cyclotron)이다. 팔을 회전시킬 때마다 오라의 총량이 비례하여 증폭되는 능력으로, 팔을 많이 돌릴수록 펀치의 파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다만 스스로도 적당한 회전수를 계산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목적은 여단의 범죄 활동 수행 및 동료들과의 전투 협력이다.
1.9 샤르나크 류세이 (No.6)
조종계 능력자로 유성가 출신의 초기 멤버이다. 단원 중 가장 이성적이고 밝은 성격이며 뛰어난 정보 처리 능력을 바탕으로 여단의 두뇌 역할을 담당했다.
능력은 휴대하는 타인의 운명(블랙 보이스 - Black Voice)이다. 휴대전화 안테나를 상대에게 꽂아 상대를 휴대전화로 완벽하게 조종한다. 스스로에게 안테나를 꽂아 오라를 폭발적으로 증폭시키고 무의식 상태에서 적을 섬멸하는 오토 모드도 보유하고 있다.[6]오토 모드가 발동되면 경이적인 전투력을 발휘하지만, 조작 중의 기억을 잃고 극심한 근육통을 겪는다.
1.10 프랭클린 보르도 (No.7)
방출계 능력자로 유성가 출신의 초기 멤버이다. 거대한 체구와 커다란 흉터를 가진 묵직한 인상의 소유자이다.
능력은 두개의 권총(더블 머신건)이다. 자신의 손가락 마디를 개조하여 방출계 넨 탄환을 기관총처럼 난사하는 능력이다. 스스로 손가락 끝을 자르는 제약을 가함으로써 넨 탄환의 파괴력을 압도적으로 끌어올렸다.
1.11 시즈크 무라사키 (No.8)
구현화계 능력자로 유성가 출신이다. 건망증이 심하고 엉뚱한 구석이 있지만 살인에 주저함이 없는 냉혹함을 가지고 있다.
능력은 데메짱(청소기)이라는 이름의 넨 청소기를 구현하는 것이다. 데메짱은 시즈크가 생물이라고 인식하는 것 외의 모든 대상을 흡수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흡수한 것 하나를 제외하고는 어디로 사라지는지 알 수 없다.[7]시즈크 본인도 데메짱이 흡수한 물건들이 도대체 어디로 사라지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시체 처리 및 증거 인멸, 독소 배출 등 여단의 뒷처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1.12 파크노다 (No.9)
특질계 능력자로 유성가 출신의 창설 멤버이자 단장에게 가장 헌신적인 인물 중 하나였다.
능력은 메모리 밤(기억의 총탄)이다. 타인에게 질문을 던지며 신체 접촉을 하여 깊은 기억을 읽어내고, 이를 넨 탄환으로 변환하여 권총으로 타인에게 쏜다. 탄환을 맞은 자는 파크노다가 읽어낸 기억을 그대로 공유받게 된다. 자신의 기억을 단원들에게 전하고 숨을 거두는 순간 능력이 극적으로 활용되었다.[8]파크노다는 크라피카의 사슬 제약을 어기고 단원 6명에게 자신의 기억 탄환을 쏜 뒤 사망했다.
1.13 보노레노프 은돌고 (No.10)
구현화계 능력자로 부족의 전통을 이어받은 족장의 후예이다. 온몸에 구멍이 뚫려 있어 붕대로 몸을 감싸고 다닌다.
능력은 비용(바토 첼체 - Battle Cantabile)이다. 체공 시 바람이 몸의 구멍을 통과하며 발생하는 소리를 오라로 변환하여 전투 기술을 창조한다. 소리 연주를 통해 거대한 운석을 구현하여 상대를 짓눌러 버리는 목성(주피터) 등의 파괴적인 기교를 선보인다.
1.14 우보긴 (No.11)
강화계 능력자로 유성가 출신의 창설 멤버이다. 순수한 신체 능력과 오라의 수치만으로는 여단 내 으뜸가는 육체파 전투원이다.
능력은 초파괴권(빅뱅 임팩트)이다. 소형 미사일에 맞먹는 파괴력을 지닌 오른주먹 정권 지르기로, 궁극적으로는 소형 핵폭탄급의 파괴력을 주먹 하나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9]단순한 강화계 기공파 형태의 주먹 지르기이지만, 우보긴 본인의 압도적인 오라 양 덕분에 가공할 파괴력을 낸다.
1.15 콜트피 다그노프 (No.12)
구현화계 능력자로 왜소한 체구에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 신비주의적인 단원이다.
능력은 신의 왼손 악마의 오른손(갤러리 훼이크)이다. 왼손으로 만진 물체를 오른손으로 완벽하게 복사하여 구현해낸다. 복사품은 24시간 동안 유지되며 생명체는 복사할 수 없으나 완벽한 정밀도를 자랑하여 건물이나 시체까지 복사해 적을 속이는 데 사용되었다.[10]콜트피의 복사 능력은 생물체를 복사할 수 없지만, 생명이 없는 시체는 완벽하게 복제할 수 있다.
1.16 아르카 조르디크 / 기타 거쳐간 멤버들
여단은 멤버의 탈퇴나 사망 시 새로운 인물을 포섭하거나 전 단원을 쓰러뜨린 자를 가입시키는 방식으로 세력을 유지한다. 크라피카에게 분노를 샀던 과거 붉은 눈의 크라타 족 학살 사건 역시 환영여단의 소행이었으며, 이를 주도했던 과거 멤버들의 교체 과정 속에서도 여단은 특유의 무자비함과 규율을 바탕으로 암흑가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2. 여담
2.1 클로로 루실후르의 넨 능력 ‘도적의 극의(스킬 ハンター)’에 숨겨진 치밀한 제약과 조건
클로로의 능력은 타인의 넨 능력을 훔쳐 책에 저장하는 기괴하고 강력한 능력이지만, 이를 성립시키기 위한 발동 조건은 극도로 까다롭다. 상대의 능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능력에 대해 질문하여 상대의 답변을 유도해야 하며, 상대의 손바닥과 자신의 책 표지에 있는 손모양을 맞대어야 하는 등 4가지 조건이 1시간 이내에 모두 충족되어야 한다.
또한 훔친 능력을 사용할 때는 오른손에 책을 펴들고 있어야 하므로 양손을 사용하는 체술이 봉인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한다. 훔쳐진 원주임이 사망하면 책에서 능력이 소멸하는 것이 원칙이나, 죽음으로써 오히려 넨이 강해지는 집착을 남긴 인물의 능력(예: 선악의 전교사)은 주인이 사망해도 책에 영구히 남는다는 특이점이 있다.
이후 클로로는 히소카와의 일전을 위해 책을 펼치지 않고도 능력을 발동할 수 있는 '책갈피(북마크)' 능력을 새로 추가하는 등, 제약과 맹세를 능동적으로 개변하는 천재적인 응용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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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히소카 모로의 거짓 입단과 체중계를 모티브로 한 넨 능력명
히소카는 엄밀히 말해 환영여단의 정식 단원이 아니었다. 그는 단장인 클로로와 겨루기 위해 여단에 위장 입단한 인물로, 자신의 넨 능력인 '깜짝 가짜(텍스처 서프라이즈)'를 이용해 등 뒤의 거미 문신을 가짜로 만들어 붙이고 다녔다.
흥미로운 점은 그의 두 가지 넨 능력의 이름이 히소카의 어릴 적 과자 및 장난감 브랜드에서 유래했다는 점이다. '버블검(신과 같은 유연함)'은 히소카가 어릴 적 가난해서 맛이 다 빠질 때까지 씹었던 껌 이름(伸縮自在の愛: 벙키 껌)에서 가져왔으며, '깜짝 가짜' 역시 과거 과자에 동봉되어 있던 스티커 장난감 이름(薄質な嘘: 텍스처 서프라이즈)에서 따왔다.[11]히소카의 과거 일화를 다룬 외전에서도 이러한 기원 설정이 주요하게 다루어진다.
전투 상황에 따라 상대를 유희하듯 다루는 그의 기괴한 성격이 능력의 명명 단계에서부터 반영되어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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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페이탄 포토오의 넨 능력 ‘태양에 쬐여(페인 패커)’와 언어 체계의 특이성
여단의 잔혹한 고문관 역할을 맡고 있는 페이탄의 능력 '태양에 쬐여(Pain Packer)'는 자신이 상대에게 받은 데미지를 카운터로 돌려주는 극단적인 리벤지형 능력이다. 그중에서도 작중 등장한 '자일린(Unforgiven)'은 페이탄이 받은 분노와 통증의 크기에 비례해 소형 태양을 구현화하여 주변을 전부 잿더미로 만드는 괴멸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이 능력이 발동할 때 페이탄 자신도 위험하기 때문에 특수한 방화복을 구현화하여 착용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페이탄이 진심으로 분노하거나 능력을 발동할 때 사용하는 언어가 일반적인 세계관 내 언어가 아닌 '거꾸로 말하기(공용어를 반대로 발음)'라는 점이다.
이는 그가 유성가 출신 중에서도 가장 배척받는 오지 출신이거나, 여단 내에서도 독자적인 정체성을 가진 인물임을 암시하는 장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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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핑크스 마그카브의 ‘리퍼 사이클론’에 존재하는 물리적 고증 오류 및 무한 성장성
핑크스의 넨 능력인 '회천(리퍼 사이클론)'은 팔을 시계 방향으로 돌릴 때마다 오라의 양이 스크루처럼 중첩되어 펀치의 위력이 무제한으로 상승하는 단순무식하면서도 강력한 능력이다. 팔을 돌린 횟수에 비례해 파괴력이 상승하므로 이론상 제약 없이 무한대의 파괴력을 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그러나 정작 핑크스 본인은 "팔을 몇 번 돌려야 상대가 죽는지 스스로도 정확히 모른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작중 키메라 안트의 지네형 아성을 처치할 때 15바퀴를 돌린 후 "너무 많이 돌렸다, 7~8바퀴면 충분했을 텐데"라며 혀를 차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현실의 물리 법칙상 팔을 돌릴수록 몸 전체가 회전하는 반작용이 일어나야 하지만, 넨 오라의 질량 변화라는 헌터X헌터 특유의 설정으로 이를 상쇄한다는 팬들의 추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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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환영여단의 근본적 존재 목적: 유성가(流星街)의 사법권 대행과 복수극
환영여단의 목적은 흔히 '단순한 도적질과 살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원작의 과거 회상을 통해 그 본질이 유성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설 방위 조직이자 복수귀 집단이었음이 밝혀졌다. 과거 유성가의 아이들이 외지인들에게 납치당해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클로로를 필두로 한 유성가 소년들이 범인들을 추적하고 유성가를 감히 건드리지 못하게 만들 카르텔로서 결성한 것이 환영여단의 시초다.[12]https://shonenjump.com — 원작 연재분 395화부터 진행된 과거 회상 편에서 환영여단의 진짜 창설 배경이 상세히 밝혀졌다.
즉, 여단이 세상에 악명을 떨치는 행위는 유성가를 향한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기를 자처한 거대한 연극이자 방어기제다.
쿠르타 족 학살 사건 역시 단순한 붉은 눈 컬렉션 수집 외에 유성가와 연관된 비밀스러운 배후나 복수가 얽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